주중에 이렇게 쉬는 날이 하루 포함되어 있으면 확실히 좋더라고요 ^^ 어린이날인데 아이들 데리고 어디 가까운데라도 다녀오셨나요?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외부 외출이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뉴맨과 함께하는 건강톡 시간에서는 오늘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목디스크 증상 오늘은 목디스크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벗어나면서 주변의 신경을 누르고 압박을 해서 통증과 방사통이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목뼈 사이사이에 말랑한 디스크가 충격을 완화해주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탄력성을 잃게 되어서 디스크를 둘러 쌓고 있는 경계 막 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 목디스크는 대부분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과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더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바람에 퇴행성 변화가 발생이 되어서 목디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목디스크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경추 즉 목뼈는 총 7개가 있는데요. 이 중에 경추 5~6번 그리고 6~7번 사이 디스크가 눌릴 경우에는 손이 저릿한 증상들이 발생하거나 또는 어깨와 팔부터 손가락까지 감각이 둔한 목디스크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팔이 저리거나 손이 저릿한 느낌이 들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중 원인을 쫓아가다보면 목디스크로 결론지어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 또는 뒷골당김의 목디스크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두통과 뒷골당김의 경우에는 1~2번 2~3번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알 수 없는 두통, 고개를 뒤로 젖히기 힘든 증상들이 있으며, 목 또는 어깨 통증도 목디스크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4~5번 디스크가 신경에 눌렀을 경우에 어깨가 쑤시거나 또는 결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어깨가 뭉치거나 당기는 증상들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디스크 증상들은 평소에 그냥 근육이 뭉쳤다!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혼자서 판단을 하기보다는 진찰을 받고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되는 스트레칭 목디스크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럴 때 함께 하면 좋은 스트레칭들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몇 개 가지고 왔는데요. 긴장된 목 앞과 뒤쪽, 승모근을 이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얼굴과 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10~15초 동안 턱을 내려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나서 양손을 기도하듯 모아서 엄지손가락을 턱 아래 두고 고개를 뒤로 젖혀 10~15초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단순히 목덜미가 뻣뻣하고 어깨가 뭉치는 현상이이고 담이 생긴게 아닐까라고 하실 수 있지만 쉽게 볼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런 노력 없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문제가 생겼을떈 반드시 올바른 케어를 통해서 관리하셔야 합니다. 목을 앞뒤로 풀었으니 양옆으로 풀어줘도 되는데요. 한쪽 팔을 들어서 반대편 귀 위쪽으로 머리를 잡고 목을 45도 옆으로 돌린 뒤에 10~15초 정도 유지를 하면서 목의 근육을 늘려줍니다! 이러한 동작들을 양쪽으로 하면 뭉쳐있는 승모근을 풀어주면서 목디스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올바르지 못한 자세가 계속되는 경우라면 목뼈에 점점 무리가 가게 되고 그로인해 목뼈의 변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점점 자세가 앞으로 쏠리게 되면서 해당 문제들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는 것이죠. 목디스크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은 금일 전해드린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셔서 만일 목디스크라고 판단되신다면 더욱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들은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서 어떻게 진행할지 여부에 대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월의 첫번째 휴일, 어린이날 잘 보내시고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건강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