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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부족증상 알고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시간입니다. 벌써 이번주도 목요일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아요! 날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다보니 더욱 건강 관리를 신경써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환절기에는 아무래도 면역력도 저하되고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릴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죠.

우리 몸은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어야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특정 성분이 부족한 경우 몸에서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고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철분 같은 경우 우리 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된다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철분부족증상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철분부족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것이 바로 빈혈입니다. 빈혈은 혈액 속 적혈구가 부족하게 되거나 헤모글로빈이 부족하게 되면서 혈액의 산소부족으로 빈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게 되면서 빈혈의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몸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에너지를 빼앗기게 되고 심장에 무리가 발생하게 되어 피로감이 발생하게 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데요.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하려고 호흡률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평상시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체는 다른 부위보다 뇌에 가장 먼저 산소를 공급하게 되는데요.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뇌동맥이 부풀어 오르고 두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혀가 창백하고 아픈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혀의 미오글로빈과 근육 단백질이 줄어들 수 있는데요. 그로인해 혀에 염증이 생기고 혀의 색깔이 창백하셔 핏기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철분부족증상으로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 됩니다. 영양분이 두피까지 공급되지 못해 모발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빈혈증으로 모발이 빠지게 되는 것으로 신체는 급한 곳에 산소를 보내게 되는 것으로 두피는 모발을 보호하기 어려워져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머리가 빠져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철분이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혈액을 붉게 만드는 색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부족하게 되면서 피부가 창백하게 됩니다. 건강한 혈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헤모글로빈이 제 역할을 하는 건데요. 철분이 부족한 경우 헤모글로빈 생산이 적어져 피부가 창백하게 될 수 있는 것이죠.

철분이 부족한 경우 이유없이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한다면 이는 철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산소가 부족해지면 자연스럽게 신체의 교감신경계를 촉진해서 이러한 불안감들을 나타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들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철분은 흡수율이 10% 내외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철분제를 확인해보았을때 철분 함유량이 1일 권장량보다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100% 흡수가 되는것이 아니라고 하니 안심해도 될것 같습니다. 비타민C와 함께 철분을 섭취하게 되면 흡수율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오렌지주스나 영양제를 함께 먹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고용량 철분제를 먹게 되면 소화가 안되거나 변비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 유산균을 섭취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것이 바로 탄닌성분인데요. 탄닌성분은 홍차, 녹차, 수정과, 곶감 등에 많이 들어있어 섭취를 자제해주시거나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가요? 철분이 부족했을때 이렇게 다양한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시고 반드시 정확한 대처를 통해서 관리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이었습니다.

  • #철분부족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