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맨의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포스팅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들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챙기고 관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지않을까요? 우리 몸에 있는 기관 중 오늘은 담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담낭은 우리 말로 쓸개라고도 하는데요. 소화기 관중 하나인 담낭은 간의 왼쪽엽과 오른쪽엽 사이에 오목하게 붙어 있습니다. 성인 주먹의 절반 정도의 크기인 7~10cm 정도의 크기인데요. 담낭은 담즙을 농축, 저장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30~50mL 정도의 담즙을 저장할 수 있는데요. 담즙이 배출하는 담관의 끝에는 췌장관이 있고 십이지장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담낭은 간에서 생성이 된 담즙을 보관을 하고 있다가 농축해서 저장을 하는데요. 간은 담즘산엽 그리고 인지질, 콜레스테롤과 미량의 담즙색소 등을 구성하는 담즙을 하루에 5~600mL 정도 생산을 하는데 담관을 거쳐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거나 또는 대부분 담낭에 이동을 해서 농축했다가 식사를 하고 나면 십이지장으로 배출이 되면서 소화효소를 도와주게 됩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담낭에 제일 쉽게 생길 수 있는 질병이 바로 담낭결석인데요. 담낭결석은 담낭에 돌이 생긴 상태입니다. 돌이라니? 신장 결석 같은 통증을 유발할까요? 통증은 그렇게 심하게 나타나진 않습니다. 담낭결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돌은 답즙 내 구성성분이 응결이 되거나 또는 침착이 된 것을 말합니다.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질이나 무기염, 유기염등의 비정상적으로 증가가 되어서 과포화 상태가 되고 그러면서 침전이 된다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은 지방이기 때문에 담즙에 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담즙산이나 인지질과 합쳐지면 가능하다고 하죠. 그런데 비정상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게 되면 담즙 내 남는 콜레스테롤이 침전이 되면서 담석이 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고, 간 경변과 같이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담낭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구피임약, 여성호르몬 치료제 등 약물과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합니다. 담낭결석 증상은 어떨까요? 60~80% 정도는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건강검진을 하다가 초음파에서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낭결석 증상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요. 소화불량부터 상복부 불쾌감, 통증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담낭결석으로 인해서 담석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는 통증이 꽤 심합니다. 담낭결석 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증상이 없는 담낭결석은 증상이 나타날 때 치료를 합니다. 증상이 있는 담낭결석은 통증이 재발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수술적인 담낭결석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담낭절제술, 경구용해요법 등등 상황에 맞게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담낭결석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추적 요법을 통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고 문제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담낭결석 예방법은 일단 지방이 많이 들어간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도 피해야 하며, 편식하지 말고 야채도 많이 먹는 식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비만, 과체중인 경우에는 체중을 감량하고 정상 체중으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담낭결석 예방 그리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음식을 저염식으로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담낭결석 원인과 증상 치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예방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봤는데요. 전해드린 내용 잘 참고하셔서 담낭 건강 역시 잘 관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