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뉴맨의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시간입니다. 비가 어제부터 해서 너무 많이 내리네요. 이웃님들이 계신 곳은 비가 얼마나 내리시나요? 이번 비로 인해서 별다른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리가 찌릿한 증상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허리가 찌릿하는 통증은 누구가 공감이 될정도로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데요. 이렇게 허리가 아픈 이유는 척추 그리고 허리 주변의 근육, 인대에 이상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리가 찌릿하게 아픈 이유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코어에 근육이 많이 없고 복부비만이신 분들이 허리가 찌릿하는 통증을 느끼시는데요. 배가 앞으로 나올수록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척추도 함께 변형이 되기 때문에 허리 근육에 부담이 되어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요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죠. 허리를 지탱하기 위해서 허리근육, 코어근육이 중요한데 복부 근력이 좋지 않는 분들 역시 통증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코어근육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일을 할때 잘못된 자세로 있거나 또는 허리에 부담이 되도록 일을 할 경우에도 허리가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근육이 뭉치고 담이 왔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요. 자세가 안좋을 경우, 수면자세가 나쁠 경우에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데요. 이로인해서 골다공증이 많이 나타나게 되죠. 특히 폐경 후에 많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과 비타민D를 꾸준하게 섭취를 해야 하는데요. 폐경 외에도 칼슘부족, 무리한 체중조절, 과음 등으로 인해서 골다공증이 젊은 층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골다공증 및 골밀도가 낮으신 분들도 허리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노화로 인해서 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척추뼈에 압박 골절이 생기면서 허리가 찌릿하는 통증도 나타나게 되는데요. 척추 협착증 같은 경우에는 보행시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쭈구리고 앉아서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개선이 되는 신경성 파행입니다. 노화로도 나타나지만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게 되거나 몸을 뒤튼 후에도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허리가 찌릿하는 통증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세가 중요한데요. 서있을때 배를 내미는 습관 보다는 아랫배에 힘을 주소 허리를 쭉 피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엉덩이 윗쪽으로 힘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앉아있을 때에는 무릎 내각이 90도 정도가 되도록 유지를 하고, 발을 지면에 붙이고 앉아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책상의 높이는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의자 높이를 조절하는 것을 이용해야 하며, 의자 깊숙이 등을 붙이고 허벅지와 허리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유지를 해야 합니다. 등을 곧게 펴지 않고 구부린채로 앉아있게 되면, 척추가 휘게 되며, 등받이에 쿠션을 대고 일부러 허리를 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허리통증으로 인해서 운동을 하게 될 경우에는 무리가 가지 않게 걷는 운동도 좋으며, 부담이 가지 않게 물속에서 하는 운동도 좋습니다.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자유형, 아쿠아로빅 등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함께 먹으면 좋은데요. 단백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콩, 두부, 기름기 없는 고기, 생선 등등 양질의 단백질을 먹으면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리가 찌릿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금일 전해드린 내용들 잘 확인해서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