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몸에 빨간 점이 새겼다면 어디에 긁혔나? 상처가 났나? 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몸에 빨간 점은 그냥 방치를 하기 보다는 빠르게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냥 방치를 하는 것 보다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뉴맨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오늘은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접촉성 피부염, 콜린성 두드러기 등의 홍반성 구진인데요. 몸에 빨간 점 즉 홍반성 구진은 피부염이나 단순포진, 수두, 콜린성 두드러기 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진균 감염으로 인해서 생기는 피부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평소에 좀 예민하신 분들이나 복통, 설사와 같이 식품 알러지가 있는 경우, 식중독, 장염증 등이 있을 경우에도 몸에 빨간 점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노흐쉔라인이라는 자반증은 면역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질환인데요. 혈관염 중에 한종류라고 합니다. 피부에 울긋불긋하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몸이 작게는 0.3mm 크게는 1cm까지도 나타나게 됩니다. 다리, 몸통, 팔 부위에 나타나게 되며, 관절이 아프거나 위장장애, 복통, 설사, 장꼬임 등의 증상들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데요. 혈액 자체내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나타나게 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없어지기도 하는데,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재발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해야 합니다. 외상이나 강한 압력에 의해서 또는 혈액 응고이상으로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나타나는 몸에 빨간 점은 보통 2~3주를 걸쳐서 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나타나게 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몸에 빨간 점 원인은 혈관종도 있는데요. 양성 종양인 혈관종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비정상적으로 혈관 조직이 뭉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피부에도 발생하고 장기기관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노인성 혈관종의 경우에는 노화로 인해서 모세혈관 부위에 이상으로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목, 손, 팔, 얼굴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영유아기에 혈관종이 생기게 되면 보통 10세 이하에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없어지지 않고 계속 커지는 경우에는 레이저술 등을 통해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화염상모반도 몸에 빨간 점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혈관성 모반의 일종인 화염상 모반은 태어날 때부터 있는 선천성 모세혈관기형이라고 하는데요. 자랄수록 피부 성장에 따라서 모반의 크기도 함께 커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께도 함께 두꺼워질 수 있죠. 색은 점차 더 진해지게 되며, 대부분 악성이 아닌 양성이지만 성장을 하면서 질환의 정도가 심해지고, 심리적 위축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니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도 있는데요. 동그란 모양으로 버짐이 피는데요. 초기 발생 이후 1~2주 동안은 전신에 퍼져나갈 수 있고 1~2개월 까지는 그 증상이 계속 될 수 있습니다. 난치성 피부질환에 해당이 되며 HHV-7 바이러스감염, 지속된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이 됩니다. 전염성은 없으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수두나 수족구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을 하며, 1~3주 정도 잠복기를 걸쳐서 나타나게 되는 수두는 발열과 함께 몸살, 다발적인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신에 걸쳐 퍼질 수 있고, 3~5일 정도 증상이 나타나며 나중에 딱지가 생깁니다. 수족구인 경우에는 손바닥, 입주면, 입안 등에 수포가 발생을 하는데요. 입 안에는 파이는 구내염에 가까운 형태로 나타나게 되고, 손등, 손바닥, 발등 등에 빨간 반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열과 함께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몸에 빨간 점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원인에 따라서 제대로된 대처가 중요한 부분이니 정확한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올바른 관리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