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에 관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뉴맨의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시간입니다. 다들 주말 잘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주말 동안에도 코로나 확진자수가 꽤 많이 기록되고 있으며 오늘 오전 중에도 지난주에 비해서 점점 오르는 확진자 수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변이바이러스인 켄타우로스 증상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새로운 하위 돌여변이로 BA.2.75 이며 인도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도 인천에서 60세 남성이 감염된 사례가 나타났는데요. 해외 방문이 아닌 지역 사회 감염이라는 점에서도 코로나가 재유행 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 문제라는 것이죠. 켄타우로스 증상 기침, 콧물, 인후통, 피로, 근육통, 두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존의 증상과 별다른 차이가 존재하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스치기만 해도 감염된다고 한 스텔스 오미크론에 비해서 보다 강력한 전파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의 새로운 코로나 재유행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BA.5 바이러스와 비교해 보았을때도 무려 3배가 넘는 확산 속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가 될까?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변이보다 추가적인 돌기 단백질 변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면역 회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그말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면역을 회피해서 재감염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전파의 위험도가 높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코로나에 감염되었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켄타우로스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 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직 전파된지 얼마 되지 않은 변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자세한 증상이라던지 치명률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계속해서 변이를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동시에 증상들은 자연적으로 약해지는 만큼 이러한 부분들은 켄타우로스에도 해당하는 부분이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켄타우로스 변이바이러스 증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 봤습니다. 정부 역시 점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켄타우로스의 경우 이미 백신을 맞았지만 돌파 감염에 대한 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소 마스크와 개인 위생을 보다 신경써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다보니 더욱 걱정이 큰 부분이기도 한데요. 여기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습한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사실 쉬운 부분은 아닙니다. 또한 지금 야외에서는 마스크 쓰기가 해제되었기도 하고 말이죠. 실제로 거리를 다니다보면 종종 마스크를 벗고 다니시는 분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서 물놀이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에서도 주의를 하셔야 할 겁니다. 정부에서는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는 경우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최대 3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오늘 18일부터 4차 백신을 시작했는데요. 50세 이상이신 분들 면역질환자 및 기저질환자의 경우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