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도 이웃님들에게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찾아온 뉴맨의 강한남자 프로젝트 <건강톡> 시간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몇일전 TV를 보는데 아스퍼거증후군에 대한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해당 내용을 전해드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내용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심리적인 질환 중 하나인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이나 엘런 머스크, 모차르트 같은 인물들도 가지고 있는 병인데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천재의 병이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하지만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 이유는 언어, 행동적인 부분들이 반복되는 것이 자폐증과 유사하기 때문이죠. 유래 아스퍼거증후군은 오스트리아의사 아스퍼거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흔하게 발생이 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남성보다 여성이 더 3~4배 많이 발생을 하게 되며,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이 스펙트럼에 포함이 되지만, 비정상적인 지적 능력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어발달, 사회적응 발달이 지연되는 특성을 가진 신경정신 질환인데요. 다른 사람들과 감정, 느낌들을 공유하지 못하거나 또는 이해하지 못하며, 고집이 비정상적으로 센 특징이 있습니다. 의사소통이 안되거나 또는 사회적 신호에 무감각 하고, 한곳에만 관심이 있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죠. 원인 아스퍼거증후군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많은 연구를 통해서 현재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출산 시 영향을 받는다거나 또는 신경학적 요소, 유전적인 영향등 다양한 원인들이 고려가 되기도 합니다. 한 대학병원에 의하면,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저산소증, 출산 전후 합병증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가족 중에 아스퍼거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증상 아스퍼거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다면, 일단 위에서 이야기를 했듯,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가 화가 날때 또는 즐거울때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때 빼고는 얼굴에 표정이 없고, 행동이나 말투가 상황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행동들을 할때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어눌하고 걷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자폐증과 다르게 언어능력, 지적 능력은 정상적인 경우가 많아서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자체가 단순하게 특이한 성격이겠거니 하고 그냥 간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견이 많이 느리기도 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같은 경우에는 보통 4세에서 11세 사이에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성인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아스퍼거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어린 나이에 진단이 되지만 청소년, 성인기에도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스퍼거증후군 진단하기 위해서는 지적능력이나 언어 사용능력, 사회성을 평가하는 테스트를 실시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뇌의 형태, 기능을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치료 아스퍼거증후군 치료는 아직 정확한 방침은 없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전문가분들은 인지 치료, 심리치료, 부모님의 교육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인지치료 요법을 통해서 외부 아스퍼거증후군들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르게 행동을 하는지 보고 자신과의 차이점을 알게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및 원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았는데요. 전해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