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뉴맨의 강한남자 프로젝트, 건강톡 시간입니다. 날이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독감에 관한 고민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감 바이러스 중에서 위험하다고 알려진 A형 독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독감의 경우 급성 A형, B형, C형이 있는데 우리 몸에 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이 해당합니다. B형독감은 변이가 적어서 항체가 많은 사람에게는 아주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넘어가는 것에 비해서 A형 독감의 경우 사람뿐 아니라 조류, 돼지에게 까지도 감염을 시킬 정도로 변이가 많으며 전염성 역시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qimono, 출처 Pixabay A형 독감 원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해당 문제의 원인입니다. 감염된 사람의 비말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호흡기를 향해 전염되며 오염된 물건을 만진 다음에 손을 씻지 않고 코나 입을 만졌을때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Mojpe, 출처 Pixabay A형 독감 증상 38도 이상의 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기침, 콧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어찌보면 코로나 증상과도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요. 정확하게 구분해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A형 독감 같은 경우 하루에서 사흘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증상 발현 이후 일주일에서 열흘 안쪽으로는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기 증상에서 조금 더 심해지면 근육통, 두통, 설사 같은 증상이 플러스 될 수 있으며 패혈증이나 폐렴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A형 독감의 경우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계절에 독감 증상이 보였을때 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병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를 통해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Basti93, 출처 Pixabay 격리기간(의무는 아닙니다.)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격리기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시작된 날로부터 5일 정도는 격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출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니 부득이한 일이 있는 경우에는 외출 가능합니다. 학생분들의 경우 학교 격리 의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A형 독감의 경우 질병 결석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컨디션 회복과 전염 방지를 위해서 집에서 쉬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집에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고위험군이 있다고 한다면 더욱 접촉을 피하고 격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들이나 노약자의 경우 A형 독감에 감염되면 취약할 수 있는데요. 걸리기 전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말로 전염되는 경로가 많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페라미플루 같은 수액을 맞는 것도 증상 회복을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A형 독감 원인 및 증상 그리고 격리기간에 관한 내용들을 다뤄봤는데요. 유행하는 시기이니만큼 해당 문제로 고생하지 않도록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챙기고 위생 관리에 대한 부분 역히 확실히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