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맨과 함께하는 건강 정보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4명 중 1명은 고위험군으로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다고 하는데요. 식단이 서구화가 되면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당뇨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 stevepb, 출처 Pixabay 20대 당뇨환자 수는 5년간 39%가량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당뇨는 발병을 한 후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합병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당뇨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고 합병증이 무서운 것이죠. 30세 이후 진단 받은 환자의 10~30%는 20년가량 후 합병증으로 단백뇨 판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7년 이내에 환자의 절반 가량은 말기신부전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식단 관리는 무조건 해주어야 한다고 할 수 있죠. 보통 신장의 사구체나 세뇨관에 이상이 생긴 것이 단백뇨 원인인데요. 신장의 미세혈관 손상이 된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소변에서 단백질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소변에서 거품이 발생이 됩니다. 단백뇨는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가 되면서 원래는 작동하고 있는 기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단백뇨가 생기게 될 수 있죠. © averey, 출처 Unsplash 신장에 생긴 문제를 해결 시켜 기능을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단백뇨 치료는 특정 약물이나 수술 방식이 아니고 치료 방식을 통해 문제 개선을 하게 되는데요. 장기간에 걸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단백뇨가 나온다는 것은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는 것이기에 부담이 되는 식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즉,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오히려 신장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며 정확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서 적절한 식습관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제대로 된 검사를 미루게 되면서 신장 세포에 손상이 생기고 손상이 된 세포는 정상으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뇨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christine_siracusa, 출처 Unsplash 아스파라거스는 단백뇨에 좋은 대표 음식입니다. 글리코시드와 사포닌이 풍부한 식품으로 이뇨작용에도 도움이 되고 혈액의 정화까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산과 염분을 제거해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요로결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옥수수수염차는 속이 좋지 않을 경우에 마시면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보이는데요. 몸에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신장의 활동이 뒤처지게 되면 베가 더부룩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면 더부룩한 느낌이 완화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잉어는 신장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생선이라고 합니다. 잉어를 먹을 때 마늘, 영지, 질경이를 넣어 달인 물을 마시면 단백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 Pexels, 출처 Pixabay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신장질환에 도움이 되고 단백뇨가 사라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호박은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은 물론이고 몸의 붓기 제거에도 좋습니다. 이뇨작용에 도움이 되어 신장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늘도 좋습니다. 알리신 성분은 체내에서 유해 물질과 결합하여 배출을 돕기도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게르마늄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해당 성분은 우리 몸 안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기에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장 기능을 회복해 주면서 단백뇨에 도움 되는 음식이라고 한다면 홍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홍삼을 꾸준하게 챙겨 먹으면 단백뇨가 나오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백뇨 원인과 단백뇨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몸에서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해 주시고 평소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백뇨는 소변을 볼 때 거품이 잔뜩 나왔을 경우 단백뇨에 대해서 의심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해 주시는 것이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전문의의 치료입니다. 증상이 지속할 경우 꼭 병원을 방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