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권고 괜찮은걸까? 요즘 코로나 증상 확인!
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건강톡 시간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다시금 유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코로나 재유행 관련된 글을 썼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격리 권고에 대한 내용과 요즘 코로나 증상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격리 권고! 지난 6월 1일부터 코로나는 격리기간의 의무가 아닌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기간 역시 7일에서 5일로 단축 되었는데요. "권고"이다보니 사실상 코로나 확진자가 자가 격리를 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상황들도 생기고 있는 것이죠. 연차가 있는 직장인이라고 한다면 휴가를 써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죠. 확진자가 격리를 하고 쉬지 않으니깐 확진세가 점점 증가하게 된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코로나를 안고 가기는 어려워서 작별을 고했지만 정작 코로나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네요. 이미 격리 권고 조치를 취한 마당에 다시 격리 의무를 둔다면 국민들의 반발도 상당하겠죠. 중요한 것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덥고 힘들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을 챙기는 것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인후통 고열 코막힘 호흡곤란 근육통 무력감 속 울렁거림 설사 기존의 코로나 확진 증상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처음 목이 아프고 따끔따끔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키트로 검사해도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입안에 면봉을 넣어 혀 아래쪽에 묻히고 코도 쑤셔서 검사하면 조금 더 확실하게 나오더라고요. 사람마다 증상은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목이 아픈 인후통이 있습니다. 고열이 나는 경우도 있고 피곤하고 졸리면서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코막힘 증상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답답한 느낌가지 들 수 있습니다. 인후통때문에 목소리가 변하고 목이 쉬어 버릴 수 있습니다.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한 근육통이 생기시는 분들도 있으며 가슴쪽 통증이 생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입맛이 떨어지기도 하고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오한과 가래낀 기침 그리고 마른기침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으로 속 울렁거림과 설사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염으로 착각할 정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들은 조금씩 추가되다가 점점 호전되면서 개선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 작년에 예방 접종을 하셨던 분들의 경우 면역이 떨어지는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재접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외출 이후 손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 역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 되면서 실내,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최근 코로나 확진자 격리 권고로 바뀌면서 확진자가 외부를 돌아 다니는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확산세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챙기고 관리하는 것만큼 확실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다시금 코로나 확진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스스로 챙기고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