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맨과 함께하는 남성건강톡시간입니다. 요즘 다양한 건강관련 포스팅을 진행해드리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주시니 더욱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우중충하기는 한데 그래도 더운것보다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이 두가지는 다른 증상이랍니다. 어떻게 다른지 하나씩 살펴보시면서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협심증이란? 협착증이 원인이 되서 몸에서 필요로 하는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심장동맥이 좁아지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좁아진 혈관 때문에 운동을 한다거나 무거움 짐을 들을때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는 심장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나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증이란? 심근경색증은 심장동맥에 협착증이 있어서 이미 혈관이 좁아진 상태이고 어느날 갑자기 관상동맥 내부에 혈전이 생겨 협착증 부위를 더 막게 되어 그동안 공급된 혈액이 완전히 차단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쉽게 말해서 협심증은 심장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산소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는데 비해서 심근경색은 운동중이나 심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님에도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협심증의 가슴 통증은 가슴 중앙부 또는 좌측에서 뻐근함과 함께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가슴통증은 5분에서 15분 가량 지속되고 이러한 통증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이에 반해 심근경색증의 경우 안정상태에서도 나타난 통증이 쉽게 가라않지 않고 지속되는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에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협심증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운동량이 많을때만 통증을 느끼게 되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운동의 강도가 낮아도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휴식을 취하게되면 사라지는 통증이지만 방치하면 당연히 좋지 않겠죠? 심근경색의 경우 어느날 갑자기 통증이 줄어든다면 오히려 더 조심해야합니다. 증상이 호전되는것이 아니라 이미 심장의 근육이 괴사되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는것이 필요하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올바른 습관들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이나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으며 금연 또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가능하면 부담이 적을 수 있도록 짠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식단은 채식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은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순간 아프고 말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미리미리 관리하고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맨을 사랑해주시는 이웃님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다양한 건강정보 관련된 글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이웃추가나 서이추 신청하셔서 좋은 소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