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욕구 때문에 금연이 어렵다!
흡연자 여러분은 언제 흡연욕구가 올라오나요? 밥을 먹고나서 그리고 직장상사한테 혼나고 나서 짜증날때 또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참 담배 피고 싶은 상황들이 많은데요. 심심할때, 뭔가 생각을 할때, 기분이 좋거나 나쁠때 생각해보니 거의 모든 상황에서 흡연욕구가 올라옵니다. 흡연자 여러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담배생각은 맨날 나고 금연은 참 어렵다고 느끼시죠. '이제는 담배를 끊어야지, 몸 생각해야지, 또 담뱃값도 오른다는데'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흡연욕구가 치밀어 올라 금연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도 며칠간 금연을 하려고 했지만 1주일도 안가네요. 흡연자 여러분도 한번쯤은 '금연을 해야 되겠다' 생각하지만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다'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경우에는 업무스트레스를 담배로 풀게 되고 그렇다고 금연을 해볼려고 해도 오히려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내가 왜 담배를 끊어야 되지' 라며 합리화를 시키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 몆년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도 있는걸 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나도 금연은 언제든지 할 수 있을것 같지만, 막상 1주일도 버티기 힘듭니다. 그래서 주변에 흡연자 대부분이 '내년에 담배값이 오르면 끊는다.'고 하지만 과연 '쉽게 끊을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흡연자 여러분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독하게 담배 끊어보는게 어떨까요?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금연을 하고 싶어서 보고 계신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담배를 끊을수록 흡연욕구는 강해져서 힘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몸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해야겠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