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활정보꿀팁] 뜨밤(뜨거운 밤)을 위한 끈적한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뉴맨입니다.

다시 한번 추위가 찾아왔네요.

이런 날엔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화 한편 보는 것만큼 좋은 게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려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야릇하고 끈적한 영화”를 말이죠.

저 같은 경우

사랑하는 사람과 끈적한 영화 한편 보고

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나가

뜨밤을 보내는 것도

색다른 자극과 흥분이 오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실제로 과거 국내의 한 조사에 의하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오히려

끈적한 영화를 더 찾아본다고 하니

가끔은 와이프와 함께 누워

야릇한 영화를 보고 뜨밤을 보내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1. 나인송즈

미국에서 건너온 교환학생 리사(마고 스틸리)와

영국인 맷(키에런 오브라이언)이

첫 눈에 사랑에 빠져

뜨겁고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출연한 두 배우가

실제로 관계를 나누었다고 해서

더 화제가 되었던 영화죠.

이 영화의 경우,

영화 속 두 배우의 뜨밤과 함께

흘러나오는 9곡의 음악이

잘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2. 아가씨

두 번째는 2016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입니다.

귀족 아가씨 히데코(김민희)와

그녀의 하녀 숙희(김태리)가

열연한 레즈비언 동성애 연기

개봉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특히 배우 김태리가 이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죠.


3. 바람에 젖은 여자

남자를 못 잡아먹어 안달난 육식녀

시오리(마미야 유키)와

“여자는 끊었어”라고 말하는 초식남

고스케(나가오카 타스쿠)가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로망포르노 장르의 영화인데,

로망포르노(Roman Prono)

드라마를 바탕에 깔고 있지만

남녀의 관계 장면을 포함하는

영화 장르를 일컫습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이 영화는

원초적인 본능과 웃음

메시지로 담겨있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4. 러브 스테이크

이 영화 역시 바로 앞에서 소개한

‘바람에 젖은 여자’와 같이

초식남과 육식녀의 사랑 영화입니다.

섬세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남자 주인공 클레멘스(프란츠 로고스키)와

장난을 치기 좋아하고 짓궂은

여자 주인공 라라(라나 쿠퍼)가

호텔 안에서 나누는 사랑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한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그럴 수 없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4개의 끈적한 영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사실 사람마다 성감대가 다 다르듯이

각자가 영화에서 섹시하게 느끼는

분위기와 지점도 제각각입니다.

즉, 누군가에겐 평범한 영화가

또 다른 이에겐

뜨밤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가끔은 영화를 보며 형성된

끈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부관계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남성보단 여성들이

분위기에 훨씬 민감하다고 하니

오늘 밤엔 와이프에게

영화 한편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맨이었습니다.

  • #영화
  • #영화추천
  • #영화리뷰
  • #영화후기
  • #야릇한영화
  • #뜨밤
  • #뜨거운밤
  • #부부관계
  • #부부생활
  • #연인관계
  • #남녀관계
  • #속궁합
  • #부부관계좋아지는법
  • #뉴맨
  • #뉴맨플러스
  • #시저팬티
  • #빌드업
  • #강한남자프로젝트
  • #성활정보꿀팁
  • #나인송즈
  • #아가씨
  • #바람에젖은여자
  • #러브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