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의 날씨가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4월달이 되니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해도 많이 길어졌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저녁 6시만 되도 깜깜했는데 이제는 아직 해가 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3대 사망 원인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뇌졸중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파악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뇌졸중 증상과 대처방법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거나 사망률이 굉장히 높은데요. 뇌졸중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3~4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조치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의식이 흐릿한 환자에게 특정 양을 먹이거나 손을 따는 행동은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발생 빈도가 과거에는 뇌출혈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뇌경색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아무래 바뀐 생활환경과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부분이라고 하네요. 뇌졸중의 경우 추운 겨울에 발생하는 빈도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뇌졸중 증상을 살펴보면 뇌혈관의 이상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서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뇌졸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 좌뇌에 문제가 생기면 언어장애와 함께 오른쪽에 편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뇌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왼쪽에 편마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소뇌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어지럽고 균형 감각에 이상이 생기며 걸으면 병이 발생한 쪽으로 자꾸 쓰러지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뇌간에 문제가 생긴경우 뇌신경의 일부가 마비되고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바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만일 신체 한쪽에 갑자기 힘이 빠진다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경우라던지 한쪽 눈에 시야가 소실되거나 흐려지는 경우,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를 하는 경우, 신체가 한쪽으로 쏠리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는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 뇌졸중이 발생했을때 취할 수 있는 응급조치가 집에서 하는 경우는 사실 마땅한 조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문제가 발병한 후 2~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한다면 뇌졸중에 대한 후유증을 최대한 줄이고 회복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빠른 조치가 최우선의 조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뇌졸중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것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문제가 생겼다면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련 포스팅을 통해 도움되는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