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면 떠오르는 대표 과일 수박! 마트에 가보시면 수박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고 계실겁니다! 뜨거운 여름에 간식으로 적합한 수박은 시원하기도 하고 달달한 맛이 아주 일품인 과일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기왕 먹는거라면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고 먹을때 더 좋지 않을까요?! 뉴맨과 함께하는 건강톡! 이번 주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수박은 8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는 과일입니다. 열량도 100g당 20kcal 정도밖에 안 되어서 많은 분들이 여름철 다이어트 음식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수박은 칼로리가 낮지만,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여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가득 차게 되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운동도 활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평소 장건강이 좋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특히 변비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챙겨드시면 도움이 되시겠죠?!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박은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무더운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갈증이 심하신 분들이라면 다른 과일보다는 수박을 드시는 것이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박이 붉은색이 나타나는 이유로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리코펜은 항산화 물질이라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몸의 세포 손상을 막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수박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콜린은 인체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밤에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낮에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하도록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수박은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 시트롤린, 아미노산도 풍부한데요. 위에 있는 성분들은 체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는 물론이고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까지 같이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혈압상승을 억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고혈압예방에도 좋아 먹으면 도움 되는것이 바로 수박입니다. 스페인 한 연구에 의하면 수박 주스를 마시고 격렬한 운동을 하면 운동후 발생하는 근육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연구에서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 주스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하고 심장 박동 수도 낮게 나왔다고 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수박에는 많은 칼륨이 있답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성분인데요. 평상시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먹기 때문에 몸이 잘 붓는 분들이라면 칼륨 성분이 함유된 수박을 드시는 것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뉴맨과 함께 여름 대표 과일 수박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들이 많네요. 여름철에 유독 잘 챙겨먹는 수박인데 올해도 수박좀 챙겨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진 과일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신 경우에는 배탈과 설사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점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