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요인이나 또는 비만, 술, 당뇨병으로 인해서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들이 혈액 내에 존재하며, 혈관 벽에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면서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부분의 증상들은 없지만, 나중에 합병증이 발생이 되면서, 더욱 큰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식사 조절과 함께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 하는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혈액 속에 지방을 없애주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뉴맨과 함께 알아보는 건강톡 주제로 손색 없죠? 시작해보겠습니다. 달달한 고구마는 간식으로도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데요. 고구마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써,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답니다. 꾸준하게 고구마를 섭취할 경우에는 핏줄의 탄력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장과 신장의 결체조직의 위축을 막을 수 있고, 심장 핏줄 계통의 지질침적현상과 분류성 동맥경화를 미리 막아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하지방을 줄여주기 때문에도 도움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죠. 녹두는 전으로도 많이 해 먹는데요. 녹두 역시 혈액 속 지방을 낮춰주면서 심장을 보고해주고, 관상동맥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두는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 좋은데요. 단백질을 보충 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어서 더욱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지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지만 그중에서도 비타민이 정말 많이 들어 있는데요. 특히나 비타민P 성분의 경우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을 높여주면서, 출혈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지는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서 고지혈증으로 인한 핏줄 손상을 예방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16가지의 아미노산과 여러 가지 불포화지방산 그리고 비타민들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표고버섯을 꾸준하게 먹는다면 혈압을 낮춰주면서 음식을 소화시켜주면서,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표고버섯으로 식단을 짜서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오이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갈증 해소에도 좋고 이뇨작용에도 좋은데요. 수분 외에는 식이섬유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장관에서 음식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도와주면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는 역할을 해줍니다. 오이에 들어 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이라는 성분은 몸속에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이 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비만에도 좋으며, 지질대사의 효과를 조정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옥수수기름은 왠지 고지혈증을 더 악화시켜주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옥수수기름은 소화율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심장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와 콜산의 배설을 촉진시켜주면서 콜레스테롤의 함성 및 흡수를 저지 시켜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들러붙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아가위라고 불리는 산사나무 열매는 아가위산, 레몬산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성분들은 핏줄의 벽을 넓혀주면서 혈액 속 지방을 낮추는 작용을 해줍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가위는 산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역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항상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가장 중요하니 참고하셔서 건강을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뉴맨과 함께하는 유익한 정보의 건강톡,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