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남자 뉴맨 인사드립니다. 이제 어느덧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 같습니다. 올해는 특히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 때문에도 문제들이 많았는데요.남은 2020년도 끝까지 알차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뉴맨과 함께하는 건강톡 시간과 함께하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오늘의 건강톡도 어김없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인들은 회사나 학교에 앉아서 있을 때 목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나 공부를 하게 될 때 목이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요. 이러한 습관은 우리 신체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목에 나타나는 고통은 현대인에게 고질병이 되었을 정도로 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목디스크 전조증상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전해드리는 내용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상적인 목의 형태는 옆에서 보았을 때 일자가 아니고 자연스러운 곡선의 형태인 C 자 형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머리의 하중과 외부 충격을 흡수하고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있게 되어 목뼈가 직선 형태로 바뀌게 된다면 흔히 일자목, 거북목이 되어 머리의 하중과 충격을 목이 그대로 전달받게 됩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목에 문제되는 부분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이죠. 목디스크 전조증상으로 흔하게 일어나는 것이 바로 담 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갑작스럽게 목에 유난히 결리거나 담이 걸려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을 텐데요. 며칠이 지나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한 달에 이런 일이 몇 번씩 찾아오게 도리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을 움직일 때 목덜미 부분이 뻣뻣하고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두통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통도 목디스크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진통제를 먹어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경추성 두통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두통과 현기증은 목디스크 전조증상으로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신경근 압박으로 인해 어깨가 뻐근하고 눌린 느낌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주변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자극하게 되고 압박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신경이 자극받는 부위에 따라 위치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고나 부상 등으로 급성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일자목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세를 고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의 높이는 목의 C 모양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근육에 긴장이 생기지 않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선택해야 합니다.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머리와 목의 높이가 바닥에서 6~8cm 정도가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옆에서 보았을 때 목뼈와 허리뼈가 최대한 일직선을 유지해주는 것이 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거라고 해요.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하도록 의식해야 합니다. 허리는 곧게 세운 후 엉덩이는 의자 뒷부분에 바짝 붙여 앉아주시는 건데요.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할 때 눈이 모니터 중앙에 오는 높이가 좋습니다. 서 있을 때도 바른 자세를 취해주셔야 합니다. 바른 척추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깨와 등, 허리를 곧게 펴주시고 턱은 살짝 당긴 상태로 있어 주시는 거죠. 침대에 엎드려서 책을 보는 자세,. 책상에 앉을 때 턱을 괴고 앉는 자세, 목을 앞쪽으로 쭉 빼고 컴퓨터를 보는 자세 등 평소 의식하지 않고 하였던 자세를 고쳐주셔야 목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심각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세 교정 없이 방치하게 될 경우 목 디스크로 악화가 될 수 있는데요.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주시는 것이 좋고요. 같은 자세로 오래 있는 것도 목과 허리에 좋지 않으니 틈틈히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해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